[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현장에 강한 소방조직 문화 육성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에 소재한 사릉을 탐방, 현장회의를 개최했다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관내 문화유적지 등 중요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대상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것.
이번 현장회의는 소방행정과 접목할 부분은 없는지 마련하고자 현장탐방을 통해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사릉을 탐방 한 소방서 직원들은 "내 지역 바로알기 현장회의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예의범절과 중요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신종훈 남양주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뿐만아니라 지역 의용(여성)소방대장 및 대원들에게도 '내 지역 바로알기 탐방'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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