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회 경기도의원, 말 산업 발전기여 감사패 받아
상태바
김광회 경기도의원, 말 산업 발전기여 감사패 받아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6.16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승마 인구 저변확대와 체계적인 발전방안 마련에 기여

 
[매일일보]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광회 의원(무소속, 부천3)은 6월 13일 부천시 부흥중학교에서 개최된 경기도 유소년 승마부 창단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소년 승마는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시범․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말 산업 육성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도내 유소년 승마부를 창단하여 지원하고 있다. 2012년 연천 초성초등학교가 첫 창단하였으며 2014년에는 도내 중등부로는 최초로 부천 부흥중학교를 비롯하여 안양 신기초등학교 두 곳에서 창단됐다.

김광회 의원은 축사를 통해 “승마는 살아 숨 쉬는 생명체와 호흡을 같이 하는 운동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증진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순기능이 있다.”며 “학생들이 말과 호흡하며 전문 승마기술 습득은 물론 호연지기를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회 의원은 경기도에 ‘말 산업 전담팀’ 조직 신설과 함께 ‘경기도 말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