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의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물놀이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좀 더 알찬 놀이와 체험을 제공한다고 1 6일 밝혔다.유기농테마파크는 가족용 풀장과 유아용 풀장을 따로 설치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에어바운스 슬라이더와 분수터널 등을 주문제작하여 무더운 여름 물놀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규 개관한 코코몽 팜 빌리지와 연계하여 팜 빌리지 이용객들에게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능한 이번 물놀이 이벤트는 6월21일 개장하여 8월31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관계자는 "물놀이 이벤트와 코코몽 팜 빌리지, 그리고 유기농박물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참석하여, 유기농에 대해 배우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유기농테마파크는 유기농업의 발상지인 남양주시 조안면(북한강로 88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유기농테마파크 홈페이지(//www.organicmuseum.or.kr) 혹은 안내전화 (031-560-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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