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70억투입 흥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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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70억투입 흥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마무리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6.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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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는 흥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이  마무리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흥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 총사업비 70억원 규모로 효지권역 주민제안으로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경관 개선,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지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로 그동안 차질 없이 추진돼 온 사업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주민문화복지센터 건립▲체육공원본부석 및 관람석조성▲상가전면부개선 및 간판정비▲시가지 가로등조성, 보도 및 도로개선▲저수지경관개선 등으로 지역생활기반 및 경관개선에 중점을 뒀다.

여주시 흥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최성호 추진위원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반영, 다른 지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여주시는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시설이 확충돼 흥천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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