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2014 상반기 성과보고...실질적 소방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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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2014 상반기 성과보고...실질적 소방정책 논의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6.18 0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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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업무에 대한 세밀한 진단,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폭 넓은 의견 개진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2014. 상반기 추진업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소방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보고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한 재난안전사고 등이 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반기 추진업무에 대해 세밀하게 진단했다.

 
특히 업무 개선사항 및 추진방향 재설정을 통해 좀 더 구리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역안전망 조성을 위한 소방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예년보다 조금 일찍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요안 구리소방서장을 비롯한 참석이 어려운 센터 직원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회의 상황을 함께했다.이날 보고회는 ▲소방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소방안전교육・훈련 및 홍보의 중요성 ▲현장활동 지휘관의 역량강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컨설팅 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폭 넓은 의견개진과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정요안 구리소방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환경적인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며“내부적으로 각 팀 별 상호업무 연계 및 외부적으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유기적인 업무추진으로 '안전한 구리시, 행복한 구리시민'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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