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쁘게 달려온 경북도의회 지난 4년…각종 의안 574건, 민원 124건 처리
[매일일보] 매일일보는 이달 30일을 마지막으로 집행부를 견제, 감시·감독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던 제9대 경북도의회의 지난 4년을 돌아봤다.경북도의회는 23개 시·군에서 선출된 63명의 의원들이 예산결산윤리서민경제 특별위원회 등 8개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30회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갖고 574건의 각종의안을 처리했다.이 과정에서 124건의 각종 민원처리와 287개 기관을 대상으로 4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며 현장위주의 소통중심 의회’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북도의회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예산결산위 △윤리특별위 △서민경제특위 △독도수호특위 △도청이전지원특위 △경북·대구상생발전특위 △남부권신공항특위 △지방발전추진특별위원회 등 8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상임위와는 다른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아울러 의원 연수회, 세미나 및 타시도 비교견학 등을 통해 전문지식과 전문적인 소양함양을 갖고 공부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줬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