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관위원회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을 거쳐 문예의 고장 강릉시를 컨셉으로 하여 디자인을 확정하여 솔향강릉마크, 신사임당 및 율곡 이이, 초충도, 문성사 등을 이형 모자이크 및 부조타일로 특색 있게 형상화하였고 조명시설 설치로 야간 경관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공사위치는 2018동계올림픽의 주요 동선구간인 종합경기장 진입로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도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시가지 내 특색 있는 거리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시설물 및 경관조명, 간판개선 등을 통해 강릉시의 도시 이미지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강릉시만의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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