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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기자]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가 에너지공공기관과 함께 행복에너지봉사단 사회공헌활동을 26일 펼쳤다.이날 행복에너지봉사단원 20여명은 동해화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발전소 인근지역 홀몸노인 3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교체작업을 시행하였다.앞으로도 동해화력발전처는 에너지공공기관 협업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에너지 빈곤층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행복에너지봉사단은 에너지공공기관(동해화력발전처,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들이 협업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에너지빈곤층 복지향상을 통해 지난해 9월 6일 업무협약 체결 후 발족한 봉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