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 재난피해 주민에게 생활안전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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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재난피해 주민에게 생활안전 지원금 전달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4.07.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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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소방서장(우원기)이 재난피해 주민 이모씨에게 생활안전지원금을 전달하고있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소방서(서장 우원기)는 7일 15:00~ (사)ICA 지역사회복지원을 방문하여 재난피해 주민 이모씨에게 생활안전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해 12월 26일 ‘골목길 안전지킴이 프로젝트’의 공동추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및 전국 야쿠르트 아줌마 7천여명의 야쿠르트 아줌마를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함에 춘천소방서에서는 지난 4월 관내 야쿠르트 아줌마들 대상으로 영업활동 중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초등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관내 화재나 구조·구급 상황에서 만난 재난피해 주민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 1명(사. ICA 지역사회복지원 이모씨)을 선정하여 한국 야쿠르트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자체 사회복지사의 협조하여 지원하는 생활안전지원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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