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신임 이성호 연수경찰서장은 지난 8일 인천지방경찰청 올 상반기 으뜸지구대로 평가 2위를 받은 연수지구대를 방문해 우수직원 6명에게 포상과 함께 으뜸지구대 인증패를 수여 했다고 9일 밝혔다.
으뜸지구대는 인천지방청 산하 지구대·파출소 중 국민중심 지역경찰관서평가, 4대 범죄 증감률, 10만명당 4대범죄, 112신고 만족도 분야를 평가해 최우수 지역관서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그 동안 연수지구대는 『순찰차별 책임권역』선정,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주력해 이같은 영예를 않았다.
또한 『경찰특별순찰업소』,『경찰특별순찰주택』용 자체 스티커 제작 방범진단 실시 및 범죄예방활동으로 강·절도 예방 및 체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신임 이성호 서장은 직원 모두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수고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기본업무에 충실히 임할 것, 관할불문 현장출동의 중요성, 주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경찰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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