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청소년수련관, 벽화그리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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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청소년수련관, 벽화그리기에 빠졌다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7.13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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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아카데미 지역사회봉사 활동 일환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문희)에서 운영하고 있는 늘푸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토요체험활동으로 벽화그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토요체험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소속되어있는 청소년들이 지난 4월 구리소방서 내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한 후 두 번째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이다.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는 토요체험활동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자신의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기획됐다.또한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시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킨다는 것을 목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늘푸름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5 ~ 6학년 각 20명씩 모집하여 진행된다.국어, 영어, 수학, 사회, 음악줄넘기, 영어뮤지컬, 미술, 합창단, 기타 등 교과학습과 체험활동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토요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 청소년 모집은 수시로 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문희 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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