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성북구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친환경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을 위촉했다. 초등 18개교 64명, 중 15개교 51명, 고 2개교 8명, 유치원 2개소 2명으로 총 125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모니터단은 위촉된 지난 14일부터 1년동안 친환경급식 모니터 요원으로 일하게 된다. 민선5기 성북구정 제 1과제였던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은 구민들로부터 ‘참 좋은 정책’ 1위를 유지하며 깊은 관심과 신뢰를 얻어내, 2013년 1기 모니터단의 활동성과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추진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명훈 기자 l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