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울어도 울어도 마르지 않을 것 같은 눈물
상태바
세월호! 울어도 울어도 마르지 않을 것 같은 눈물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4.07.16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승구 기자]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석달째 되는 날인 16일 세월호 피해자의 아버지로 보이는 한 사람이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엎드려 안산 단원고 희생자 학생의 이름이 적인 수건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당초 ‘세월호 특별법’이 이날 열리기로 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여야의 입장차로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여야 지도부가 이날 오후 5시에 세월호 특별법 국회처리에 대한 담판 회동을 갖기로 하면서 법안 처리 가능성이 높아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