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승구 기자]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석달째 되는 날인 16일 세월호 피해자의 아버지로 보이는 한 사람이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엎드려 안산 단원고 희생자 학생의 이름이 적인 수건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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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석달째 되는 날인 16일 세월호 피해자의 아버지로 보이는 한 사람이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엎드려 안산 단원고 희생자 학생의 이름이 적인 수건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