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개팀 우수상 1개팀 장려상 3개팀 수상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경인여대 식품영양과 학생들로 구성된 맛평가팀이 지난 2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인천 스토리텔링 맛집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엔 경인여대 식품영양과에서 출전한 5개 팀 등 총 10개의 대학 팀과 인천의 맛집 10개 팀이 참여했다.올해 제 2회 스토리텔링의 주제는 ‘공감! 인천의 특색 있는 맛과 멋을 찾아서’. 업주1명과 대학생 2명이 팀을 이뤄 인천의 맛을 담은 UCC를 제작 발표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선보였다.대상(식품 의약품안전처장 상)은 경인여대 1학년 강연아-권예진 학생과 서구 ‘자미궁’의 김현옥 대표팀이 수상했다.경인여대는 이밖에 우수상 1개 팀(인천시장 상) 장려상 3개 팀이 수상 받는 기염을 토했다.이 행사는 인천 AG 및 APG 등 국제행사 개최에 앞서 인천의 맛과 멋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민관학이 연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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