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 서포터즈 별동대 3기 발대식 개최
[매일일보]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가 운영하는 인천관광 서포터즈 ‘별동대 3기’가 월미 문화관에서 새롭게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을 가진 별동대 3기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한류문화축제 등을 홍보한다.올해 하반기 활동 예정인 '별동대 3기‘는 내국인 뿐 아니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도 함께 선발해 인천관광 별동대 블로그(//blog.naver.com/yourincheon)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별동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선발 운영돼 6개월에서 1년간 인천의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를 취재하고 일반인이 보고 느끼는 생생한 인천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별동대원들은 앞으로 6개월 간 인천관광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함께 연령과 특기를 고려한 5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개인 미션과 함께 인천의 여행 코스 발굴 등 팀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