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전력위기, 모두가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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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전력위기, 모두가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임민일 기자
  • 승인 2014.07.29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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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8일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매일일보] 안양시가 지난 28일(15:00 ~ 16:00) 에너지절약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늘푸른안양21, 그린리더, 평촌1번가 상인연합회, 삼천리 도시가스, GS파워(주) 등에서 모두 50여명이 참여했다.

어깨띠 착용과 피켓을 들고 범계역 일대에서 여름철 전력 피크시간대(오후2시~5시) 전기사용 최대한 자제하기, 사용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부채 가지고 다니기 운동 등의 내용이 적힌 유인물과 부채를 전달하면서 에너질절약을 당부했다.

특히 사무실과 가정 그리고 상점과 관련해 업종별 손쉽게 절전·절약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한‘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실천요령을 전달했다.

또한 각 업소 방문해서는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산업부 공고)를 안내하고, 적극 참여해줄 것도 부탁했다.

한편 문을 열어놓은 채 냉방기를 가동할 경우 최고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청사를 포함한 시 산하 공공기관의은 실내온도를 28℃ 유지해 에너지절약에 솔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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