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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구로구의회 의원 16명은 2014년 을지연습훈련이 진행 중인 20일 구청·경찰서·소방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명조 의장을 비롯한 구로구의회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국가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상황과 조치내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명조의장은 “북한의 침투, 국지도발, 전면전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 모두가 변함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을지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중현 기자 b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