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반, 146개 사설 캠핑장...폭우 대비 안전점검 재난예방 홍보
[매일일보] 가평군이 막바지 행락철 안전점검 및 재난 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가평군은 막바지 여름 휴가철 안전을 위해 여행객이 몰리는 물놀이 시설과 캠핑장 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점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대상 캠핑장은 자라섬, 연인산, 산장관광지 등 군내 관리시설을 제외한 사설 및 위탁 유원지 캠핑장이다.군은 4명의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총 146여 곳을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점검할 예정이다.이들 캠핑장은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경사 안전, 침수‧범람 피해 위험 여부 및 피해 예방 대책, 산사태 피해 위험 여부 및 매몰 예방 및 대피 대책,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 안전, 낙상‧추락 위험 등의 시설안전 상황을 점검받게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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