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아시아 경기대회를 찾는 45개국 2만여 명의 선수단과 수십만명의 방문객들에게 질서있고 깨끗하며 청결한 도시환경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서온 사회정의 실현 시민연합 정천용 인천시지부장이 중앙 박두익 대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사)사회정의 실현 시민연합 인천시지부(회장:정천용)는 최근 서울 사회정의 실현 시민연합 중앙에서 2014년 상반기 우수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달 23일 인천시 남구 숭의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부근에서 인천AG 개막을 앞두고 인천시지부 회원 30여 명과 함께 기초질서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사실연 인천시지부는 전국 시․도지부 임원총회에서 2014년 상반기 각 지부 운영실태 및 지도점검실시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지부로 선정됐다.
 
정 회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 인천AG 성공 개최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또 남을 배려하는 작은 관심으로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여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광장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정의 실현 시민연합 인천시 지부는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해 인천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사회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