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TF팀 및 실무협의체 회의를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계획수립 TF팀 팀장인 최우진 실무협의체 위원장 및 교수진, 민간·공공 TF팀 위원, 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제3기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2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될 시민공청회와 30일 최종계획 제출 등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이를 통해 광주시 복지계획 수립 의의를 더욱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조억동 광주시장은 “기존과 달리 자체적으로 계획 수립을 하는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광주시 복지 향상을 위한 계획을 도출한 것에 대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는 4개년 계획과 연차별 계획 및 평가에서도 광주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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