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실력파...독일 언론 극찬, 활발한 국내활동 이어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손정윤독창회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감성이 풍부한 목소리의 소유자 소프라노 손정윤.그는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민하임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석사전문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그는 대학 재학시절 이태리의 삐띨리아노 아카데미아에서 바리톤 오페라가수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리노뿌리찌 교수로부터 성악과 수업을 수료한바 있다.특히 대학졸업후 독일의 민하임 국립음악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는 쾌거를 이뤘다.그녀는 독일카셀에서 음악계의 관심속에 열리는 국제 루이스포어콩쿠리에서 1등과 인가상을 동시에 수상, 파사우콩쿠르와 퀼른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