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개원 10주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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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개원 10주년 세미나 개최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9.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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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안승범)은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COEX 327호에서 개원 10주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동북아물류중심지화 추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안승범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박종흠 전 국토교통부 실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 그룹사장의 축사와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양창호 인천대 교수가 ‘물류인력양성 성과’ 이주한 엔트루컨설팅 그룹장이 ‘SCM Trend'김천곤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특성과 발전과제‘ 전기정 해양수산부 국장이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정책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동북아물류대학원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2000년대 이후 정부의 동북아물류중심지화에 따른 정책, R & D, 물류산업, 교육 등 물류전반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현황과 성과를 검토하고 전망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면서, “산․관․학․연 각 분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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