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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4년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풍무동 도시숲’ 응모로 김포시가 공원녹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기초자치 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조경분야의 실적을 근거로 우수단체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 평가에서 공원녹지분야에 ‘풍무동 도시숲 조성· 정비사업’을 응모한 결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풍무동 도시숲은 300m길이의 테마가 있는 그늘시렁뿐만 아니라 생태수로, 돌무더기 등 다양한 비오톱이 조성됐으며 데크 및 징검다리 등을 통해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특히 사계절의 변화와 독특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돼 있어 시를 대표하는 명품 도시 숲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상은 10월 27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