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학교안전관리 TF팀 5차 협의회 결과보고」를 통하여, 관내 학교 취약시설 교체ㆍ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재난상황별 교사행동요령 리플릿을 제작하였다.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시설인 비상방송 및 옥상난간 개선을 위해 25개교(400,000천원)에 지역교육청 예산을 긴급 지원하였고, 도교육청 예산(150,000천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옥상출입문 등 소규모 설비는 학교자체예산으로 보수하여 12월말까지 완료토록 하였다.
또한, 비상시 교사가 학생을 안전하게 지도하여 대형 참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별 교사행동요령 리플릿을 개발·제작하여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교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하였고, 신규 및 전입교사들에게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인 학교안전관리 TF 협의회 운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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