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농협 구현 위한 새해 첫 명절 맞아 계기마련
[매일일보]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성남, 삼송, 고양하나로클럽에서 2015년 설 명절 찾아가는 릴레이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인 경기 농산물(잎맞춤배, 천경삼, 경기미)의 판매확대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9일에는 성남하나로클럽에서 인삼 판촉전을 열어 천경삼 20%~40% 할인행사와 시식과 천경삼 샘플팩 증정행사를 가졌다.
10일에는 삼송하나로클럽에서 배 판촉전과, 고양하나로클럽에서 경기미 판촉전을 열어 잎맞춤배 50% 타임할인행사(100박스 한정)와 경기미 홍보용 쌀(300g, 100포)과 사은품 증정행사를 가졌으며, 경기농협은 16일에도 수원하나로클럽에서 경기농특산물 특판전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경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 하나로클럽과 대형유통업체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인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 서 농업인 실익증진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