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2015. 03. 05(목) 10:00 광명경찰서는 2층 경찰서장실에서 장물 취득 피의자 검거 유공등 경찰관 5명에 대하여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15. 1월 절취된 천만원 상당의 1캐럿 다이아반지 1개를 매수한 장물취득 피의자를 검거한 강력1팀 경장 이병부, 광명시 광명사거리시장 ‘○○상회’에 침입하여 총13회에 걸쳐 금 30만원 상당의 현금 등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경장 진명찬, ‘15. 2월 공장형 창고 건물 내에서 불법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와 현금 89만원을 압수하는 등 사행성을 조장하는 불법 게임장을 단속한 생활질서계 경사 이명완, 여자 친구가 약을 먹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접수 후 현장 도착하였으나, 방문이 잠겨 있어 구조자의 어머니에게 급박한 순간을 알린 뒤 방범창을 부수고 강제 진입하여 라이터용 알코올을 흡입한 구조자를 응급처치 후 병원 후송 조치하는 등 인명구호 유공 하안지구대 경장 최효철, ‘15. 3월 미귀가자 신고 접수 후, 위치추적 실시한 바, 전북김제에서 익산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구간통과 시간을 확인하고 16:23 영등포 도착 1404호를 탑승한 것으로 추정 후 바로 코레일과 협조하여 치매노인 안전귀가 유공 광남지구대 경사 이점렬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여 유공자에 대한 공적을 치하하였다.
권세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경찰관들에 대하여 표창 수여등 포상을 통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사기를 증진시켜 안전하고 편안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