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1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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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5.03.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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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은 지난 1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기념식에서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 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1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기념식에서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등 공동주관으로 매년 맑은 물 공급 및 공기업 경영개선에 앞장서온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칠곡군은 안정적이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기반시설 투자 및 유수율 제고, 검침개선 및 수질관리를 위한 하수처리구역 농촌지역 확대, 총인처리시설 등 고도처리시설을 포함한 하수처리시설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산업화와 도시발전 등 꾸준한 인구유입에 따른 수도기반시설 수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과 수질환경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시설확충 및 보완을 통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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