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까지 토양관련업체 32개소 일제 점검 실시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수자원본부는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도내 토양관련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토양오염 예방 및 오염토양 적정관리를 위한 이번 점검은 도내 토양관련전문기관 10개소(토양오염조사 5개소, 누출검사 5개소), 토양정화업 22개소 등 총 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 대상 기관인 토양오염조사기관은 정밀조사, 토양오염검사, 토양정화 검증 등을 통해 오염토양 정화에 대한 지도, 감독을 하는 기관이다.누출검사기관은 저장시설 또는 배관이 땅속에 묻혀 있거나 땅에 붙어 있어 누출여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시설을 대상으로 누출검사를 하는 기관이다.토양정화업은 오염토양을 생물학적, 물리적, 화학적 처리 등의 방법으로 토양 중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업종을 말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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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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