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내나이가 어때서’ 등 트로트, 현숙ㆍ윙크 등 가평군 홍보대사도 함께 무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2015년 효콘서트’를 오는 9일 오후 4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이날 행사는 현숙, 오승근, 윙크 등 어르신들의 흥을 돋워줄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첫 출발은 이원승 극단 하늘땅이 나서 긴장감을 풀고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정감 있는 생활연극을 선보인다.이어 트로트 가수 세진이는 ‘마네킹’과 우연히‧영원한친구‧자기야 등의 메들리 곡으로 행사의 흥을 돋는다.가수 오승근도 함께 참여한다. 그는 2012년 발표 이후 트로트 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최근 다양한 리메이크버전이 나오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내나이가 어때서’ 를 비롯해 ‘즐거운인생’, ‘있을때 잘해’, ‘장미꽃한송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가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윙크와 현숙도 이번 무대에 함께 선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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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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