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영길 기자] 오디 수확철을 맞아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까맣게 잘 익은 오디를 때맞춰 수확하려는 농가의 손길이 분주하다.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건강식품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비타민C와 노화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도 많아 약재 및 식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길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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