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미분양 ‘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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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미분양 ‘떨이요’
  • 홍세기 기자
  • 승인 2006.02.26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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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로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강남권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부분 도심 자투리 땅에 들어선 소규모 단지들로 주변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뛰어난 교통, 학군, 생활편익 등의 강남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수요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강남권 미분양 물량에 대해 알아본다. ■강남구 삼성동 영무예다음=삼성연립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31평~42평형 총 45가구 중 21가구를 지난해 12월 선보였다. 이중 31평형 6가구, 36평형 1가구, 41평형 1가구, 42평형 1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분당선환승역인 선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또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영동대교, 청담대교 등을 통해 강북권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삼릉초, 언주중, 진선여중, 경기고, 휘문고, 영동고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COEX,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삼릉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하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중도금 40%무이자 융자가 가능하고, 분양가는 평당 1,770만~1,954만 원 이다. 후분양제 도입으로 공정이 80%가량 완공돼 있고, 입주는 오는 5월 예정이다. ■강동구 암사동 현대·대림=강동시영 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24평~43평형 1,622가구 대단지다. 지난 2004년 11월 178가구를 일반분양 한 단지로 현재 24평형 8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있는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북권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나들목을 이용해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빠져나가기도 쉽다. 학교시설로는 명일초, 신암중, 명일여중, 배재중고, 한영고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해태백화점, 암사종합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분양가는 3억 7,677만 원선이다. 입주는 2007년 7월 예정이다. ■강동구 성내동 금광포란재=지상 11층 1개 동 20평~44평형 39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더블역세권을 이루고 있으며, 천호대로, 풍납대로 등 도로망을 통해 하남,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천호뉴타운과 가까이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성내초중, 영파여고, 한영외고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킴스클럽, 천호시장, 성내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올림픽공원, 한강둔치, 암사선사유적지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재 20평형 1가구, 22평형 1가구, 30평형 1가구, 34평형 3가구, 35평형 1가구, 40평형 1가구 41가구 4가구, 42평형 5가구, 44평형 2가구 총 19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4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평당 분양가는 1,050만~1,204만 원 선이다. 입주는 2007년 4월 예정이다.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타워=지하 4층~지상 10층 총 116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5월분양한 이 아파트는 현재 21평형 3가구, 24평형 3가구가 남아 있는 상태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해 중정형으로 설계했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 1층~지상2층은 판매시설을 배치했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이 도보 2분, 5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방일초등, 방배초등, 방배중, 서문여중, 서문여고, 서울고, 상문고 등이 통학권에 있고 방림시장, 태평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조건으로는 계약금은 5%, 중도금 4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21평형이 3억 1,370만 원, 24평형이 3억 3,360만 원이고 2007년 5월 입주예정이다. ■송파구 풍납동 한진로즈힐=동산대진연립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3개 동 22평~44평형 114가구로 이뤄져 있다. 2004년 11월에 선보인 일반분양분 43가구 중 32평형 2가구, 44평형 4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풍납초, 풍성중, 풍납중, 영파여중·고로의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영어마을도 가까이에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또 올림픽공원, 풍납토성,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계약금은 5%, 중도금은 40%까지 무이자 대출 가능하다. 분양가는 32평형이 4억 896만 원, 44평형이 6억 2,021만 원이고, 2006년 6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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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2006-03-10 01:08:41
강남구 세곡1.2지구 서초구 우면지구 마포구 상암2지구
강동구 강일2.3지구 송파구 마천지구
서울시 택지개발지구에 내집마련과 부동산 재테크를 동시에.....

특별분양이란??
서울시 철거민에 대한 국민주택특별공급규칙에 따라 서울시
각 25개구청의 도시계획 (공원조성.도로확장등)상 철거되는
주택의 가옥주에게 선시공 후분양하는 SH공사의 아파트를
저렴한 분양가 (택지조성원가)에 우선 공급하는 분양방식이다.
철거 가옥주에게는 서울시 택지개발지구에 우선 입주할수
있는 권한이 발생한다.

어떻게 투자하나??
현시점에서 서울시 25개 각 구청에서 진행하는 도시계획상
철거예정가옥을 구입하면된다.
재개발처럼 지분이 크고 작음이 아니라 전용면적 12평 이상이면
33평 입주권이 발생하며 전용면적 12평 이하면 25평 입주권이
발생한다.

투자시 유의할점??
1.물딱지 사기극도 횡행 - 입주권은 거래가 불법이기 때문에
등기가 되지 않는다.
인기가 높았던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의
경우 상당수 입주권이 이중.삼중으로
거래된 물딱지여서 상당수 투자자들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2.가격이 싸다고 해서 도시계획상 전혀 무관한 철거가옥 구입
얼마전 KBS 현장추적에 나온것 처럼
8.500만원주고 산집이 도시계획이 전혀
잡여있지 않아 낭패를 본 경우
철거가옥 투자는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진행해야합니다.
싸다고 투자했다가 큰돈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특별분양 아파트 분양과정
철거예정주택매입-보상및철거-입주권발생-지구접수-동호수추첨-입 주
(소유권이전)

서울에 내집마련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판교와 같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뚫고 생소하다 하여
외면하시지는 않았는지요??
어느 지구에 입주하던지 현재 형성된 아파트 시세보다
현저히 싸기 때문에 어떤 부동산 투자보다 수익성과
안전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내집마련과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 또한
궁금한 사항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 RG코리아 김 혜 경 011-1773-288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