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지난 2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과 금오산 올레길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 15명과 함께 도서관 주변, 올레길 및 금오산 저수지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금오산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태 관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주변 환경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