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아름다운 동행]SK브로드밴드, 청소년에 ‘바른 ICT’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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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아름다운 동행]SK브로드밴드, 청소년에 ‘바른 ICT’ 심는다
  • 김창성 기자
  • 승인 2015.07.29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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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창성 기자]SK브로드밴드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정보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등과 청소년 스마트미디어 과다사용 문제 예방 및 개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해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부터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상헌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 남길우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 팀장, 송복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 고뢰자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대표 등 각 기관 대표들은 29일 경기도 안성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협약을 맺었다.

참여기관들은 스마트미디어 중독 잠재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진행하고 전문가 집단을 활용한 멘토링, 우수 사례 발표 및 체험·전시를 위한 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미래상을 바탕으로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고 특성화 분야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개발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 ‘바른 ICT 키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미디어 및 스마트폰 사용 습관 교육을 전개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앞서 SK브로드밴드는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도 ‘바른 ICT 키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미디어 및 스마트폰 사용 습관 교육을 전개했다.

당시 SK브로드밴드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최된 ‘원더볼즈와 함께 하는 원더풀 애니센터’ 행사에 참가해 전용 부스를 마련, 어린이들의 올바른 미디어 및 스마트폰 생활습관 훈련을 위한 ‘바른 ICT 키즈 캠페인을 진행했다.

SK브로드밴드는 깨미동(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소속 현직 초등학교 교사 3명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미아방지용 버튼 제작,우리가족 건강한 미디어 및 스마트폰 이용약속 만들기, 스마트폰 바구니 만들고 약속 스티커로 꾸미기 등 다양한 유아 및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바른 ICT 키즈 부스에 마련해 운영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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