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목재 시설물과 목재 소품분야로 나눠 개최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국산목재의 우수한 품질과 소비촉진을 위해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재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31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목재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은 대상 1점(2백만원), 부분별 우수상 2점(목재시설물, 목재소품 각1백만원), 부분별 장려상 2점(각5십만원)이 상금이 주어지게 되며 수상작은 10월 8일 경남 산청군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실제 상품으로 구현되어 전시된다.
접수기간은 8. 31(월)까지이며 접수는 방문접수와 우편접수, E-mail 접수 등을 통해 접수하며 마감일 18:00 도착 분까지 유효하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총상금 6천만원 규모의 ‘제 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부 사진, 목공예와 학생부 그림 부문은 8월 20일까지, 시·수필 부문과 학생부 글쓰기 부문은 오는 31(월)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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