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風 바람이 조직력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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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風 바람이 조직력 눌렀다'
  • 매일일보
  • 승인 2006.04.26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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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유례없는 정책대결의 장 만들겠다”

오세훈 후보가 25일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오 후보는 수락연설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책대결로 여당과 승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오 후보는 당선후 가진 수락연설에서 우선 “맹형규 선배,홍준표 선배가 경선을 공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 것으로 머리 숙여 감사한다”며 “두 분의 후보를 선택하신 뜻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오 후보는 이어 “두 선배의 정책과 구상을 충분히 담아 서울시정에 반영하겠다”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락연설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 후보는 본선전략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여당에서 강금실 후보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며 “정책으로 승부해서 서울의 경쟁력과 국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심도 있는 토론으로 서울시민의 지지를 얻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북의 상권을 살려내는데 모든 에너지가 최우선 순위로 실릴 것”이라며 “강북 개발과 국가브랜드 강화를 접목시켜서 서울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상승해서 우리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지 임기 내에 명확하게 보여주겠다”고 강한 포부감을 내비쳤다. 이어 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는 지금가지 유례가 없는 정책대결의 장이 되도록 강 후보와 여당에 촉구할 것” 본선 선대본부장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다’고 하는 오 후보의 표정은 이날 자신의 후보 선출이 믿기지 않는 듯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모습이다.한편 오 후보는 경선에서 1967표인 41%의 득표율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오세훈-1967표, 맹형규-1606표, 홍준표-1225표
 바람이 조직을 눌렀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기호 2번 오세훈 후보가 선출됐다. 이날 경선에는 대의원 2354명(20%), 당원 3549명(30%), 국민참여 3549명(30%) 등 9452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가운데 3839명이 투표에 참여해, 40.6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20%(총989표 환산)의 여론조사가 포함됐다. 이중 오 후보는 총 1967표(41.00%)를 얻어 1606표(33.47%)인 맹형규 후보를 361표 차이로 따돌렸다. 홍준표 후보는 1225표(25.53%)로 3위에 그쳤다.특히 경선에 2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는 무려 624표(65.05%)로 1위를 기록, 2,3위인 홍준표, 맹형규 후보가 각각 172표(17.92%), 163표(17.03%)를 얻어 오 후보와 큰 차이를 보였다. 대중여론에서는 역시 이미지에 강한 오세훈 후보가 홍준표, 맹형규 후보를 각각 큰 표차로 눌렀다. 또 경선에 당원·대의원·국민참여의 80%가 반영되는 선거인단투표에서 1위인 맹 후보 1443표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2위인 오 후보는 1343표, 이어 3위인 홍 후보가 1053표를 차지해 조직력면에서는 맹 후보가 오 후보를 앞섰다. 조직력에서는 맹형규 후보가 1위를, 대중지지도인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1위를 기록해 결국 '오풍'의 바람이 조직력을 압도한 결과를 낳았다. 민철 기자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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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道 2007-04-27 13:56:28
기타 글은 브로그 참조 : 1. //blog.chosun.com/yj9646
2. //myblog.moneta.co.kr/yj5288

다른 당을 도와주려는 것은 아니며 !
대표가 선출 현장에 가지 않는 것을 보았지만 당 대표는 피하지 말고 재 선출 하던지 당 대표를 물러나라.
김대중이나 노무현이에게 목가지 걸린 한나라당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 집안까지 망亡할 것이다.

한나라당 사람들이 각종 전 세계의 예언서를 잘 알면서도 예언서를 아주 우습게 본다는 예기다.
오늘 KBS 9시 뉴우스를 보니 여론조사 공천이 참으로 한심하다.
한심하게 처리한 일은 당과 자신들 집안을 패망敗亡으로 몰고 가는 지름길이다.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가 썩을 대로 썩어서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와야 한다
본인의 프로필 브로그를 보신 분들은 알 것이지만 나는 기관의 일선사무소에서 실무행정을 두루 담당했음.
내가 아는 것은 전국의 사무소당 행정을 아는 사람 1명씩만 있으면 사무실은 돌아간다.
신규인력이 업무숙지하기까지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교육수준이 매우 높다.
기술직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하는 것이지 누구의 편에 서서 근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6.25사변 후 국민학교 졸업하신분이 국민학교 교사를 하면서도 훌륭한 발전을 해왔다.
지금은 젊은이들이 거의 대졸 수준이다

경찰이나 검찰이 있으면 뭐하나.
자기 밥그릇 타령과 위사람 눈치 보니라 민생은 돌아보지 않는 것인 대.



한나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경선 유감

서석구. 변호사.

한나라당의 서울특별시장 후보경선에서 오세훈이가 당선되었다.
이적단체인 한총련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반역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인의 맹장이었던 그의 당선은 대한민국의 암담한 미래를 말해준다.

원희룡 등 한나라당 386의원들의 도움으로 당선된 그는 표결에서는 졌지만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이겨 전세를 뒤집었다. 한나라당이 당내 투표에서는 오세훈을 낙선시킨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증거를 발견하지는 못하였지만 압도적으로 오세훈을 지지한 여론조사가 과연 공정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여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과거 노무현이 전화 여론조사에서 정몽준을 이긴 것은 조작이라는 소문이 파다하여 노무현의 가짜 논쟁은 전자개표기 이전에 이미 여론조사 후보선정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다.

오세훈의 압도적인 여론조사 승리가 과연 사실일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노무현정권이 들어서면서 승승장구했다.
강금실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으로 서열을 파괴하며 법무부장관으로 발탁되면서부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시대가 열렸다.

강금실과 오세훈이 누나 먼저 동생 먼저 하면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끼리 서울특별시장 자리를 놓고 운동권들이 마음놓고 서울특별시장을 차지하려한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나.
북한의 김정일 독재자는 여당의 강금실이나 야당의 오세훈이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될 것이 거의 틀림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한나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경선에 기뻐 어쩔줄을 모를 것이다.

아마 북한독재자 김정일이 총한방 쏘지 않고 남한을 점령하게 되었다고 박장대소할 것이다.
그동안 김대중과 노무현이 야당인 한나라당마저 운동권화하려고 꾸준히 정치공작한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요즘 정치에 환멸이 느껴진다.
서울특별시장 후보경선에서 과연 한나라당은 공정을 유지하였는가?
한나라당 홈페이지에서도 오세훈을 편애하는 홍보한 것은 유감이다.
한나라당 홈페이지가 오세훈 편을 들었으나 한나라당원들은 오세훈을 당선시키지 않으려한 것에 자위할 것인가?

여론조사라는 괴물의 정체나 전자개표기나 그게 그거다.

서울특별시장 후보경선을 본 결과 한나라당마저 공작정치의 제물이 되는구나 생각하니 너무나 슬프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결단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더 망하기 전에.




姓 名 :

가. 姓
* 尹 : 二加一橫二人立(隱秘歌), 二人橫三 (十二月綠:世論視, 多會仙中:賽四三, 有一人:無用出世智將)

나. 名 :
* 鍾 : 불亞宗佛(生初之樂, 弄弓歌, 勝運論, 末中運)
* 述 : 十八卜術出世知(弄弓歌, 桃符神人, 甲乙歌 )

다. 기타 : 격암유록 원문 참조나 역사학자들께 문의?

주 소 : 전북 정읍시 시기3동 138
桃下地 奄宅曲阜 正 성명: 윤종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