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의 자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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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의 자리 개최
  • 임병우 기자
  • 승인 2015.12.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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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병우 기자]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연말을 맞아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오승우미술관에서 ‘미술‧음악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의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목포대학교와 연계한 미술전시회 및 연주회 개최로 미술과 음악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한편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무안군지부의 협찬으로 일일찻집을 개최해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목포대학교 미술학과와 연계해 오는 4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개최하는 ‘바다이야기展’에서는 바다를 주제로 한 회화, 설치 작품 등을 전시해 군민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개관 이후 지금까지 23회의 기획전을 개최했으며, 현재 미술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오승우 화백의 ‘한국의 백산’관람전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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