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주부명예기자 50명 시정홍보 메신저로 위촉식
상태바
광양시,주부명예기자 50명 시정홍보 메신저로 위촉식
  • 이채영 기자
  • 승인 2015.12.29 2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주부의 눈높이로 시민과 소통
▲ 주부명예기자 위촉식 모습(하단 중앙 정현복 광양시장)
[매일일보 이채영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여성의 섬세함과 주부의 눈높이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의 주부 50명을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로 위촉하고 시정홍보 메신저로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시장과 주부명예기자, 관계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주부명예기자는 각 읍․면․동에서 신망이 두텁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부들로 선정하였으며 오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 간 활동한다.앞으로 주부명예기자들은 시정소식지(선샤인광양)와 시 대표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지역의 미담사례, 명인, 명물, 명소 등을 시민의 눈으로 홍보하게 된다.또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사항을 시에 전달하는 시정 모니터 활동도 함께 하여 시민과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정현복 시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쌍방향 홍보자로서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광양읍 백경엽 주부명예기자는 여성의 섬세함과 주부의 눈높이로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 지역의 소식과 시의 주요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 불편사항을 시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