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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춘천시 정보통신 장비의 임시 청사 이전 작업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31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비롯한 전자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임시 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 전산 장비를 이전한다. 이전에 따른 장비와 시스템의 빠른 정상 가동을 위해 사전 연습을 진행했다.이번 이전 작업으로 시 홈페이지 외 시립도서관, 시의회, 지방세납부, 무인민원발급기, 민원24시, 관광포털,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이용이 중지된다.2월 1일부터는 정상적인 민원 서비스가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