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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영미)은 2일 춘천시, 홍천군 등 2개 자치단체와 5개 사업수행기관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2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약정 체결 지방자치단체, 사업명, 사업수행기관은 춘천시 ▲도서관 코디네이터 시간제 일자리 창출 춘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 매직교육 지도자 전문과정 한국노총 춘천영서지역지부 ▲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홍천군 ▲귀농귀촌자 및 베이비부머 취업지원사업 대한상공회의소 강원인력개발원 ▲ 지역주력산업(웰니스식품, 고부가 식품산업) 기술기반 One-stop 전문가 양성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이다.강원지청은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333500천원을 지원할 계획이고, 동 사업을 통해 6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영미 강원지청장은“기초자치단체들과 일자리 중심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