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년층·청소년 공략한 저가 요금제 소개
재활 치료 목적 게임부터 맞춤형 O2O도 가시화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간과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부족한 현대인에게 비용까지 절감해주는 맞춤형 서비스 산업이 발전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 영역군에서 다양하고 고급화된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를 선보이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먼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대별 요금제와 장애인-복지 요금제가 이통사별로 최적화돼 이용을 원하는 통신사 가입자는 해당 요금제를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비교 분석해 더욱 저렴하고 데이터 서비스 혜택을 큰 폭으로 받을 수 있다.이통사별 취약계층을 위한 요금제의 특성도 다양하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요금제는 월 정액제 8000원에서 3만원대까지 있고 이용자 통신망 음성 무제한, 문자서비스, 심야 기본 데이터 2배 이용, 자녀보호용 안심-안전 유해물 차단 및 사용시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위한 LTE 요금제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 요금제, 개인 사업자를 위한 홍보 패키지가 결합한 사장님 요금제 등 취향에 맞는 서비스가 다양하다.이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요금제는 최소 20개 이상 되는 종류가 있지만, 이용자 패턴에 맞춘 요금제를 고객센터를 통해 설명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비교 분석할 수가 있다.더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IT 취약계층에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스마트폰 사용 방법과 맞춤형 요금제 컨설팅을 해주는 역할도 기여했다.재활 치료 목적 게임부터 맞춤형 O2O도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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