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7건을 포함하여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7일에 한규남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보건소 신청사룰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서산시가 제출한 제1차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6,583억 원보다 831억 원(12.6%) 증가한 7,414억 원이다.
장승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전반기 의정도 1개월 남짓 남았다”며, 동료의원들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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