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는 교통장애인 자립강화 및 복지증진 차량지원 사업이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소장 이용규)의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 협약은 2016년도 팔당수력발전소 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대표 이천직)(이하 교통장애인협회)의 차량지원을 위한 사업지원금 4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교통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교통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이동권 지원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우상현 문화복지국장은 "신규 장애인차량 지원으로 협회 회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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