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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명희 변호사가 서울고검을 끝으로 18년동안 몸 담았던 검찰을 떠나, 경기 의정부시 녹양로 44 (가능동) 삼형빌딩 301호에 법률사무소를 마련하고, 변호사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공익법무관 포함해 지난 23년간 공직생활을 했다.그는 “감사한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늘 따뜻한 격려와 성원, 그리고 필요한 충고를 아끼지 않으신 것에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제 일하는 장소와 방법이 바뀌었지만,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로서도 올바르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