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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국민행복 병무3.0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국민행복을 위한 병무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국민행복 병무3.0 추진단'은 행정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병무행정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행할 계획이다.부산병무청은 찾아가는 민원실 등 네가지 맞춤 서비스를 담은 ‘사통팔달 민원실’, 캠퍼스를 찾아가 입영정보를 제공하는 ‘생생정보․공감캠퍼스’ 등 부산청만의 정부3.0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병무3.0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임재하 부산병무청장은 ‘병무3.0 추진단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정부3.0을 체화하고 병무업무에 적용, 실천하여 국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의 추진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