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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은 은퇴설계 전용상품 'NH All100플랜패키지'가 출시 1년만에 100만좌(계약금액 2조 7천억원)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100세 시대에 맞추어 완벽한 은퇴설계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작년 7월 'NH All100플랜'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지난 4월에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고객 감동브랜드지수 은퇴설계 부문' 1등 은행이라는 커다란 영예를 달성하였다. 또.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추진 노력으로 출범 1년만에 은퇴 상품 100만좌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특히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All100플랜 통장'은 은퇴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은퇴자금관리 기본통장'으로 4대연금, 기타 공적연금과 각종 개인연금 입금 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직시에는 급여통장으로 퇴직후에는 연금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평생통장 개념으로 누구나 가입이 자유롭다.한편 NH농협은행은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은퇴설계특화상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365명에게 잡곡 6종 세트를 제공하고, 영업점에서 은퇴설계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36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202개 거점점포(All100플랜 라운지)의 전문가(All100플래너)들은 '은퇴설계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쌓은 전문지식과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농협은행 이구환 본부장은“은퇴 후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NH All100플랜패키지' 가입 고객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NH All100플랜라운지' 상담 및 행복한 노후은퇴 정보 간행물 'NH All100플랜' 공급을 통하여 금융권 최고의 은퇴설계 서비스 금융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