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2016년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부산병무청은 지난 3일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 개발로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했다.최우수상은 고객지원과 이주연 주무관, 우수상은 운영지원과 김은미 홍보계장, 장려상은 징병검사과 이진혁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임재하 청장은 수상자들이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정보화역량을 키워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격려 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