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산시는 자유무역협정(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연차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돼 내년도 사업비 25%증액과 함께 사업계획수립 지원비 1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연차평가는 지난해 FTA사업을 대상으로 시 자율평가의 적정성, 통합조직의 역할, 사업관리의 적정성, 사업비 집행실적 및 우수사례 등을 검토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총괄평가 후, 경상북도에서 자율평가를 실시해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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