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포스코센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포스코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긴급구호 키트제작 행사에서 포스코 임직원들이 생필품을 키트에 담고 있다. 긴급구호키트는 태풍이나 지진, 해일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필수 물자를 사전에 포장해놓는 것으로 의약품과 이불, 속옷, 비누, 수건, 휴지 등이 담긴다. 포스코는 이번 긴급구호 키트제작과 국내외 긴급구호 현장지원을 위해 2억 3천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newsis.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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