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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성모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 물무산에 조성 중인 물무산 행복숲(가칭)에 어울리는 명칭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물무산 행복숲(가칭)은 사업비 40억 원으로 3代가 함께 거닐 수 있는 무장애 순환형 숲길 8km, 산림공원, 편백 휴양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 명상원, 임도를 이용한 황톳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응모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 1명칭만 가능하다.응모방법은 영광군 홈페이지〈참여마당/군정제안/국민신문고/일반 공모 제안〉로 접속하거나 직접 국민신문고로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당선작은 자제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우수상 1명과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