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타입으로 음주 전후 섭취 용이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저렴한 가격에 휴대도 간편한 짜먹는 숙취해소제가 나왔다.JW중외제약[001060]은 신개념 숙취해소제 ‘헛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헛겔’은 헛개나무열매, 홍삼, 강황 등을 주원료로 하는 겔 타입 제품으로 망고농축액을 넣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헛겔은 겔 타입으로 음주 전후에 가볍게 섭취하기 좋다”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헛겔 판매가는 1500원으로 충분한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헛겔에 대한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한편 국내 숙취해소 시장은 지난해 2000억원을 돌파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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